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광용의 옐로우카드 (문단 편집) === 시즌 3 === 시즌 2이 갑작스럽게 종방이 됐지만, 이미 야구와 축구 쪽의 인터넷방송 컨텐츠가 늘어난 상황이라 옐카의 부활이 더는 없는 듯 했다. 그런데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를 앞두고 이광용, [[이재후]] 두 아나운서와 [[한준희]], 박찬하 두 해설위원이 파일럿으로 진행한 방송이 인터넷 플랫폼으로 방영되면서 옐카의 부활의 신호탄을 쏘더니,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야구대표팀과 축구대표팀의 논란거리였던 [[오지환|대표선수]] [[박해민|발탁]] [[황의조|논란]] 편 이후 옐카 시즌 3가 가시화되기 시작했다. 결국 2018년 10월 5일 옐로우 카드 시즌 3이 [[https://youtu.be/XKX3lgCchLk|K리그 인기 거품인가 진품인가]] 편을 시작으로 재개 되었다. 시즌 1·2와는 다르게 TV로 방송을 생각하지 않은 듯, 주로 유튜브에 업로드되고 있다. 그런데 근래 들어서 자회사 계열의 [[KBS N SPORTS]]에 가끔 편성되는 듯 하다. 축구 쪽에서는 '샤신' [[한준희]]는 건재한 가운데, 문제는 '의심' 박찬하가 하차한 대신 '[[팩트폭력|팩폭 아티스트]]'[* 2019 2웡부터 레드재민으로 바꿨다.] 홍재민 포포투 편집장이 대신 왔다는 것. 정작 홍재민은 [[일구이언|과거 본인이 썼던 칼럼의 내용을 뒤집는 발언을 한다는 점]]이 여러차례 지적되고 있다. 시민구단을 다 없애라고 주장해서 K리그까들의 지지를 얻었지만 나중에는 K리그 감독들을 담아낼 풀이 없어서 감독들이 소극적이고 재미없는 축구를 하며 새로운 인재가 나올 환경이 안된가는걸 지적했다.[* 자기가 줄여놓자고 주장해놓고 정작 그 줄여놓은걸 비판하고 있으니...], 세번째로는 명장 관련 주제에서 포체티노를 보고 결과적으로 우승컵이 없으니 명장이 될수없다고 했는데 나중에 K리그 전북 얘기에서 "우승을 차지해도 주제 모라이스는 명장이라고 부르기 힘들다. 어차피 전북의 선수층이 리그 최강이기 때문"이라는 앞뒤가 안맞는 말을 했다. 추가로 과거 [[리버풀 FC]], [[스티븐 제라드]] 폄하로 리버풀 콥들의 증오를 받았다가 정작 제라드 자서전 번역을 맡는 일도 있었다.--맞는 말 같은데?-- 2018년 축구계 결산 때는 [[이근호]]가[*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시 부상으로 낙마했을 때 한준희와 함께 해설위원으로 활약했다.], [[2019 AFC 아시안컵 UAE]]가 열린 2019년 1월에는 류청 풋볼리스트 기자가 출연했다. 2019년 6월 한동안 안보이던 홍재민이 다시 돌아왔다. 2018년 4월 K리그 슈퍼매치나 K리그를 죽여놓는 기사를 올려놓고도 1년만에 자기도 슈퍼매치 재미있게 봤다고 뻔뻔하게 태도를 뒤집어서 논란이 되었다. 야구편에서는 리쌍이 해체됐다. 2회에서 [[이재국]] 기자가 [[스포티비]]뉴스 보도국 스포츠 부장으로 스카웃되며 하차했기 때문이다. 이재국의 빈자리는 [[봉중근|봉미미]][* 해당 인물 소개 시 관련 드립을 응용했다.]가 출연했다. 3회(2018년 10월 18일 업로드분)와 5회(2018년 11월 1일 업로드분)에서는 옐카의 전통(?)인 [[한국시리즈]] 피묻히기를 했는데, 봉중근이 [[두산 베어스|라이벌팀]]을 지목하느니 2위팀을 지목해야겠다는 생각으로 [[SK 와이번스]]의 우승을 점쳤고, 유튜브 댓글창은 [[어우두|극성팬들의 어그로]]로 몸살을 앓았다. 그러나 [[2018년 한국시리즈]]가 모두가 예상 못했던 방향으로 흐르면서 해당 회차는 성지가 됐다(...) 다만, 이때 제작진에서 봉중근을 향한 악플이 부담이 됐는지(...) 7회부터 자사 해설 위원인 장성호로 패널을 바꿨다. 29회(2019년 5월 9일 업로드분)에서는 드디어 '''옐카 최초로 농구를 다뤘다.''' 게스트로 [[손대범]] 점프볼 편집장과 박세운 [[기독교방송|CBS]] 기자가 출연해 농구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해당 회차 자체는 프로농구계의 문제를 속 시원히 풀어낸 좋은 방송이었으나, 하필 이 방송이 업로드된 지 몇 시간 후에 KBS 송현정 기자의 [[문재인]] 대통령 취임 2주년 인터뷰 논란 때 이광용 아나운서가 송현정 기자를 옹호하는 발언 때문에 댓글창이 초토화 됐다(...). 잊혀질만 하면 나오는 [[K리그1]] '''플레이오프 제도 부활론'''의 첨병역할을 수행했다. 2부에서도 플옵을 하는데 1부도 못할것 없다느니 7년동안 해봤는데 효과가 이제야 나오는거보면 안맞는 옷같으니 바꾸자며 2회에 걸쳐 류청과 홍재민을 불러 찬반양론에 대한 견해를 나눴는데 이에 대해 김현회 기자는 [[https://www.sports-g.com/mVFVr|대차게 깠다.]] 사실 이야기를 나누는 것 자체는 뭐라 할 게 못되는데 말을 꺼내는 집단이 KBS라는 게 문제아니냔 견해가 있다.[* 삐딱하게 보면 정규시즌은 케이블 방송사가 하고, 챔피언결정전 같이 시청률 나올 경기만 KBS가 하겠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유독 KBS만 자기들 방송하기 편한 시간대로 경기시간을 옮겨버리는 것으로 탐탁치않은 시선을 받는 판에 대회구조를 방송사 입장에서 중계하기 좋은 구조로 고치자는 말로밖에 안들린다는 것이다. 그리고 패널들의 "몇년 해보고 안되면 다시 돌리면 된다."나 "내가 이 프로에서 옐로카드를 받겠다."는 무책임한 말도 큰 문제였고. 다만 플옵체제 하에서 명장면이 꽤 나온것은 사실이고 논의가 촉발된 것이 19년도 체제 이전까지 벌어진 정규 라운드 내 우승확정으로 K리그1 전체의 김이샌다는 부분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건 '우승아니면 볼거없다.'는 식의 편견이라는 비판도 받는다.] 이를 보완하기 위한 찬성의견도 적잖은만큼 댓글창도 찬반으로 불이났다. 118화(2021년 2월 19일 업로드분)에서는 방송 말미에 KBO 리그 중계방송사에 대한 비화를 다뤘다. 2020년 이후 케이블 방송의 경우 3연전 단위로 로테이션이 돌아가며[* 예를 들어 KBS N이 주중 3연전 1픽을 담당했다면 주말 3연전은 5픽을 담당하고 그 다음부터는 1픽씩 앞으로 가게 된다.] 지상파 중계의 경우 개막전과 어린이날은 5년치의 픽을 미리 뽑아놨다고 한다. 2021년 개막전 중계방송 픽은 1픽 KBS, 2픽 SBS, 3픽 MBC라고 한다. 따라서 KBS2가 KIA vs 두산, SBS가 롯데 vs SSG, MBC가 LG vs NC 경기를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간접적으로 밝혔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발표된 지상파 중계 일정은 KBS2가 롯데 vs SSG[* 1픽 KBS는 인천 경기를 선택했다. [[신세계의 SK 와이번스 인수]]에 이어 2월 23일 [[추신수]]가 입단하는 등 2021년 스토브리그 내내 화제를 몰고 다녔던 [[SSG 랜더스]]의 공식 출범 경기인데다가 상대팀 역시 시청률이 잘 나오는 인기팀 롯데이기 때문에 인천 경기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SBS가 KIA vs 두산[* 3월 15일 [[정우영(아나운서)|정우영]] 캐스터가 야구에산다에서 2픽인 SBS의 개막전 중계는 잠실이라고 밝혔다.], MBC가 삼성 vs 키움[* 창원 경기일 것이라는 기존 예상을 뒤엎은 선택이었다. 우천 취소가 없는 고척 경기이고 삼성이 전통적으로 시청률이 잘 나오는 팀이기 때문에 이 곳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경기를 맡게 되었다. 또한 어린이날 중계방송사는 1픽 MBC, 2픽 KBS, 3픽 SBS라고 했다. 그 결과 1픽 MBC는 어린이날 전통의 맞대결 LG vs 두산, 2픽 KBS2는 [[엘롯기]]의 일원인 KIA vs 롯데를 골랐고 3픽 SBS는 자연스럽게 시청률이 잘 나오는 삼성 vs 한화를 택하면서 [[흥행참패동맹]] 4개 팀이 전부 케이블 중계를 타게 되었다. 162화(2022년 1월 14일 업로드분)에서는 KIA 타이거즈 단장이 된 [[장정석]]이 초대손님으로 출연했는데, 초대손님 자리[* 보통 이광용 캐스터가 앉는 자리]가 아니라 기존의 패널 자리에 앉았다. 163화(2022년 1월 21일 업로드분)에서 이용균 기자가 하차를 발표했다. 부서 팀장이 되면서 할 일이 많아진 것. 167화(2022년 3월 11일 업로드분)에 이광용이 코로나19 확진으로 결석하였다. 이로 인해 장성호가 메인MC 역할을 대신하면서 자신의 세상이 될거라고 은근슬쩍 떠봤던 말을 현실로 만들어냈다. 219회(2023년 4월 28일 업로드분)에서 마지막 축구 이야기를 전하며 시즌3의 종료를 예고하였고 220회(2023년 5월 5일 업로드분)에서 마지막 야구 이야기를 전하며 시즌 3를 종료하였다. 이후 이광용 아나운서도 시사 프로그램 [[더 라이브]] 진행을 맡게되면서 시즌4는 사실상 어렵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